전북에 소재불명 초등생 없다…예비소집 불참자 전원 소재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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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 결과 소재 불명 아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도 교육청 행정과 관계자는 "예비 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 경찰서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소재를 전부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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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 결과 소재 불명 아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은 전년(1만4444명) 대비 1539명 감소한 1만2905명이다.
이 중 1만2307명(95.4%)이 예비 소집에 참여하고, 598명(4.6%)이 불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예비 소집 불참 아동 598명 중 취학유예·면제, 해외 거주, 해외 유학, 조기 입학 등으로 불참한 아동이 460명, 전학예정자가 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예비 소집에는 불참했지만, 해당 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확인된 인원은 30명, 경찰과 주민자치센터의 협조를 통해 전화상 소재가 확인된 인원은 37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없다고 도 교육청은 전했다.
도 교육청 행정과 관계자는 "예비 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 경찰서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소재를 전부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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