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GC, 亞 농구 정상을 향해…EASL 챔피언스 위크 일정 발표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3. 1. 10.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우쓰노미야와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슈퍼리그(이하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지난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서울 SK와 준우승팀 안양 KGC가 KBL을 대표해 EASL 챔피언스 위크에 참가한다.

EASL 챔피언스 위크 3위 결정전과 챔피언십은 3월 5일 오키나와에서 오후 4시, 오후 7시에 각각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와 KGC인삼공사가 맞붙었던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KBL


올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우쓰노미야와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슈퍼리그(이하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EASL 챔피언스 위크에는 동아시아 최고의 농구 클럽팀(총 8팀)이 모여 아시아 최고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다. 준우승 팀과 3위팀에게는 미화 10만 달러와 5만 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지난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서울 SK와 준우승팀 안양 KGC가 KBL을 대표해 EASL 챔피언스 위크에 참가한다.

안양 KGC는 3월 1일 오후 5시 우쓰노미야에서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4일 오후 4시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산 미겔 비어먼과 두 번째 예선 경기를 펼친다.

서울 SK는 3월 2일 오후 5시 우쓰노미야에서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와 첫 경기를 펼치고 3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TNT 트로팡 기가와 예선 맞대결을 펼친다.

EASL 챔피언스 위크 3위 결정전과 챔피언십은 3월 5일 오키나와에서 오후 4시, 오후 7시에 각각 열린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