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GC, 亞 농구 정상을 향해…EASL 챔피언스 위크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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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우쓰노미야와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슈퍼리그(이하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지난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서울 SK와 준우승팀 안양 KGC가 KBL을 대표해 EASL 챔피언스 위크에 참가한다.
EASL 챔피언스 위크 3위 결정전과 챔피언십은 3월 5일 오키나와에서 오후 4시, 오후 7시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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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우쓰노미야와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슈퍼리그(이하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EASL 챔피언스 위크에는 동아시아 최고의 농구 클럽팀(총 8팀)이 모여 아시아 최고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다. 준우승 팀과 3위팀에게는 미화 10만 달러와 5만 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지난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서울 SK와 준우승팀 안양 KGC가 KBL을 대표해 EASL 챔피언스 위크에 참가한다.
안양 KGC는 3월 1일 오후 5시 우쓰노미야에서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4일 오후 4시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산 미겔 비어먼과 두 번째 예선 경기를 펼친다.
서울 SK는 3월 2일 오후 5시 우쓰노미야에서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와 첫 경기를 펼치고 3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TNT 트로팡 기가와 예선 맞대결을 펼친다.
EASL 챔피언스 위크 3위 결정전과 챔피언십은 3월 5일 오키나와에서 오후 4시, 오후 7시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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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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