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지역특화사업’ 모집...홍보‧판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홍보·판로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는 '2023년 시군 지역특화사업' 참여 시.
발굴, 지역 브랜드 개발 등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심사해 시·군을 대상으로 총 12억 4,2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운영, 자원조사 등 모델개발사업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 지원, 수출 활성화 종합지원 등 판로개척 분야 ▲지역 브랜드 개발, 성공사례 발굴.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수원=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홍보·판로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는 ‘2023년 시군 지역특화사업’ 참여 시.군을 1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시군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수익모델 개발, 지역자원 조사.발굴, 지역 브랜드 개발 등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심사해 시·군을 대상으로 총 12억 4,2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특별조직(TF팀) 구성.운영, 자원조사 등 모델개발사업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 지원, 수출 활성화 종합지원 등 판로개척 분야 ▲지역 브랜드 개발, 성공사례 발굴.전파 등의 인지도 제고 분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규모화 지원 분야 ▲퇴직 전문인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제공 및 돌봄, 청소년, 상담 등 기타 분야 등이다.
다만 홍보.축제 등 일회성 행사, 사업과 관련이 없는 단체 운영경비, 자산취득비.시설비.수선비 등 중요자산 취득을 위한 경비, 지역화폐.상품권 등 현금성 인센티브 제공 등은 제외된다.
올해는 심사기준을 강화해 기존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능력 외 ‘지역 연계성’을 추가했다.
또 도민 삶과 직결된 사회서비스의 제공 여부, 미래세대인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등의 ‘사업내용의 공공성’도 심사기준으로 정했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풀뿌리 지역과 소통.연대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협력 성장과 사회혁신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짧은 치마' 입고 택시서 누운 中여성…민폐 승객 논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