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지구오락실' 시즌2 온다…이영지부터 안유진까지 "멤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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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이 멤버 변경 없이 시즌2로 돌아온다.
tvN 측은 10일 뉴스1에 "'뿅뿅 지구오락실'이 시즌2를 기획 중"이라며 "멤버 구성은 그대로다"라고 밝혔다.
인기에 힘입어 '뿅뿅 지구오락실'은 멤버 변경 없이 시즌2로 돌아온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의 촬영일이나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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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뿅뿅 지구오락실'이 멤버 변경 없이 시즌2로 돌아온다.
tvN 측은 10일 뉴스1에 "'뿅뿅 지구오락실'이 시즌2를 기획 중"이라며 "멤버 구성은 그대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은 가수 이영지, 그룹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 코미디언 이은지 네 젊은 여성의 예능 케미스트리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뿅뿅 지구오락실'은 강호동, 은지원 등 기존 멤버들과 주로 예능 프로그램을 꾸렸던 나영석 PD의 새로운 도전이었고, 여성 예능 루키 4인방을 발굴하며 성공을 거뒀다.
콘텐츠 화제성을 조사하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뿅뿅 지구오락실'은 방영 당시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6월4주차부터 1위에 4번, 2위에 5번, 3위에 2번 올랐다.
인기에 힘입어 '뿅뿅 지구오락실'은 멤버 변경 없이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는 태국을 방문했고, 이번 시즌2에서는 '추운 나라'로 여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의 촬영일이나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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