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컬리, 지난해 명품 화장품 매출 3.2배 증가

전서인 기자 2023. 1. 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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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의 뷰티컬리 명품 뷰티 제품 판매가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뷰티컬리는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 등 1000여 개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연말까지 명품 뷰티 판매량은 가오픈 기간 9~10월 대비 3.2배로 증가했습니다. 에스티 로더는 9배로, 비오템과 달팡은 6배로, 아베다는 5배로 늘었고, 록시땅, 바비 브라운 등도 4배에 가까운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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