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 달성

박경훈 2023. 1. 10.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009410)이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총 6개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수주하며 1조1500억원의 실적을 냈다.

올해 부산·광주·대전 등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위주로 총 7개 사업지, 6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향후 도시정비사업 시장의 확장이 예상되는 만큼 전담 부서를 주축으로 한 내실 있는 수주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태영건설(009410)이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총 6개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수주하며 1조1500억원의 실적을 냈다. 태영건설은 올해도 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부산·광주·대전 등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위주로 총 7개 사업지, 6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개발사업 2팀 내 도시정비 부문을 나눠 독립된 도시정비팀을 신설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향후 도시정비사업 시장의 확장이 예상되는 만큼 전담 부서를 주축으로 한 내실 있는 수주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