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7년간 함께한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종료 "서로 합의" [공식]

임시령 기자 2023. 1. 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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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민서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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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전속계약 종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민서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민서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날을 응원했다.

미스틱스토리는 가수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소속사다. 민서는 지난 2016년부터 윤종신과 함께 하며 '좋아' '멋진꿈 '나랑 놀 사람' 등 다수의 곡을 발매했다.

▲이하 미스틱스토리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민서와의 계약 만료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민서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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