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손절한 윤여정, 브래드 피트와 한솥밥…美 CAA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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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브래드 피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미국 배우 에이전시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
CA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로, 브래드 피트를 비롯해 메릴 스트립, 라이언 고슬링, 톰 행크스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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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브래드 피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미국 배우 에이전시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
CA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로, 브래드 피트를 비롯해 메릴 스트립, 라이언 고슬링, 톰 행크스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배우 이정재와 강동원, 정호연 등 국내 배우들도 CAA와 계약을 맺고 미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를 통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후 애플TV 플러스 시리즈 '파친코'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그런 가운데 그는 지난해 12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정산 관련 갈등을 겪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 과정에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윤여정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경찰 압수수색을 당한 것과 관련해 제대로 피드백을 주지 않은 점에서 신뢰를 잃어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윤여정은 현재 '파친코' 시즌2 촬영을 준비 중이다. 윤여정은 이달 시작되는 촬영에 맞춰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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