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못가면 '손-케 듀오' 해체...케인, 올 여름 맨유 최우선 영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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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는 부트 베르호스트(베식타스)는 단기적인 해결책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현지시간) "맨유는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케인을 낙점했다. 케인 외에 빅터 오시멘(나폴리), 벤자민 세슈코(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주시 중이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오랫동안 케인 영입을 원했고 그동안 토트넘의 천문학적인 이적료 요구에 선뜻 공식 제안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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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는 부트 베르호스트(베식타스)는 단기적인 해결책이다. 맨유의 탑 타깃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현지시간) "맨유는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케인을 낙점했다. 케인 외에 빅터 오시멘(나폴리), 벤자민 세슈코(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주시 중이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을 떠난 이후 대체자를 찾고 있다. 당장은 베르호스트를 영입해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지만 장기적인 대체자가 필요하다. 이에 맨유는 다시 케인으로 눈을 돌렸다. 맨유는 오랫동안 케인 영입을 원했고 그동안 토트넘의 천문학적인 이적료 요구에 선뜻 공식 제안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맨유는 케인의 계약 기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이용해 이적료가 낮아지는 걸 기다렸고 올 여름 영입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무엇보다 올 시즌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지 못할 경우 케인과 토트넘의 결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이후 어느정도 정상 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맨유는 어느새 1위 아스널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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