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새벽에 돈가스 먹어도 살 안 쪄…40㎏ 돌파하는 게 꿈이었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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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살을 찌우기 위해 했던 노력을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일부러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다며 "새벽에 일부러 돈가스를 먹기도 했는데 안 쪘다. 일부러 먹었다. 트레이너가 밤에 돈가스를 먹고, 자장면을 먹으라고 시켰다. 한 그릇을 다 먹지 못하니깐 안 찌더라. 40㎏대 돌파하는 게 저의 꿈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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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산다라박이 살을 찌우기 위해 했던 노력을 언급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일부러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다며 "새벽에 일부러 돈가스를 먹기도 했는데 안 쪘다. 일부러 먹었다. 트레이너가 밤에 돈가스를 먹고, 자장면을 먹으라고 시켰다. 한 그릇을 다 먹지 못하니깐 안 찌더라. 40㎏대 돌파하는 게 저의 꿈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산다라박은 김숙에게 음식 하드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그는 "그때 46㎏ 찍었다. TV로 제 모습을 보면서 속상했다. 턱살, 볼살이 빵빵하더라. 뱃살 짤방도 있다. 배가 불룩 나왔다"고 웃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저는 산다라박 씨 한 명을 내보낸 사람이다. 입 터지면 답이 없다. 살찌는 비법이 있다. 단짠단짠 아이스크림 한 번 먹어주고, 단짠단짠으로 계속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산다라박이 "20분 먹으면 배부르다"고 하자 김신영은 "이해가 안 된다. 천천히 먹으려고 10년 동안 노력했는데 웬만하면 다 3분 컷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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