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새벽에 돈가스 먹어도 살 안 쪄…40㎏ 돌파하는 게 꿈이었다”(정희)

박정민 2023. 1. 10.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다라박이 살을 찌우기 위해 했던 노력을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일부러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다며 "새벽에 일부러 돈가스를 먹기도 했는데 안 쪘다. 일부러 먹었다. 트레이너가 밤에 돈가스를 먹고, 자장면을 먹으라고 시켰다. 한 그릇을 다 먹지 못하니깐 안 찌더라. 40㎏대 돌파하는 게 저의 꿈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산다라박이 살을 찌우기 위해 했던 노력을 언급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일부러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다며 "새벽에 일부러 돈가스를 먹기도 했는데 안 쪘다. 일부러 먹었다. 트레이너가 밤에 돈가스를 먹고, 자장면을 먹으라고 시켰다. 한 그릇을 다 먹지 못하니깐 안 찌더라. 40㎏대 돌파하는 게 저의 꿈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산다라박은 김숙에게 음식 하드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그는 "그때 46㎏ 찍었다. TV로 제 모습을 보면서 속상했다. 턱살, 볼살이 빵빵하더라. 뱃살 짤방도 있다. 배가 불룩 나왔다"고 웃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저는 산다라박 씨 한 명을 내보낸 사람이다. 입 터지면 답이 없다. 살찌는 비법이 있다. 단짠단짠 아이스크림 한 번 먹어주고, 단짠단짠으로 계속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산다라박이 "20분 먹으면 배부르다"고 하자 김신영은 "이해가 안 된다. 천천히 먹으려고 10년 동안 노력했는데 웬만하면 다 3분 컷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