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공식입장, "임금 체불 사실, 회생절차 밟았다"

김두연 기자 2023. 1. 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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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가 임금 체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월 10일 홍록기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홍록기가 웨딩업체의 경영난으로 직원들에게 2년여간 임금을 체불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으로 법인 회생절차 신청을 했고 지난해 1월 법원에서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홍록기가 대표로 있는 웨딩업체 나우홀 전, 현직 직원 2명은 고용노동부에 나우홀로부터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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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홍록기가 임금 체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월 10일 홍록기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홍록기가 웨딩업체의 경영난으로 직원들에게 2년여간 임금을 체불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으로 법인 회생절차 신청을 했고 지난해 1월 법원에서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홍록기가 대표로 있는 웨딩업체 나우홀 전, 현직 직원 2명은 고용노동부에 나우홀로부터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신고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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