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7년만 윤종신 품 떠난다 “미스틱 재계약 NO”[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민서가 약 7년 만에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월 10일 "당사와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민서가 약 7년 만에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1월 10일 "당사와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민서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서는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발매된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을 윤종신과 함께 가창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어 민서는 2017년 메가히트를 기록한 윤종신 '좋니' 답가 버전인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11월호 '좋아'를 같은 해 11월 발매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민서와의 계약 만료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민서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영훈♥’ 이윤미 “국내 자산가 1위부터 10위까지 회장님들과 친해” (동상이몽2)[어제TV]
- 故 김형은 16주기, 비극적 사고로 떠난 개그우먼 ★
- 지드래곤, 재벌3세와 열애설에 묵묵부답…‘스맨파’ 콘서트 동반관람
- 유진, 두딸맘의 파격 비키니‥♥기태영 질투하겠어
- ‘77세 늦둥이 父’ 김용건 “자식 있어도 안부 전화 안 와” 질투(회장님네)[결정적장면]
- ‘더 글로리’ 송혜교 “피폐하고 연약해 보이길 바랐다” [스타화보]
- 후크 떠난 윤여정, 브래드 피트와 한솥밥…美 CAA 계약
- 김수미 “딸 결혼 위해 버틴 남편, 폐백 후 심근경색 중환자실” 울컥(회장님네)[결정적장면]
- 차주영, 송혜교 학폭녀의 우월한 몸매 “스튜어디스 폼 어때?”
- 오상진♥김소영, 한강뷰 집 공개 “전세, 이지혜 옛날 집 같은 단지” (동상이몽2)[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