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제발 DM 남겨주세요 " 발 동동…무슨 일?

류원혜 기자 2023. 1. 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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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0)가 잃어버린 지갑을 애타게 찾고 있다.

방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7일 토요일 오후 10시 이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토매틱 부스 근처에서 갈색 끌로에(Chloe) 지갑 떨어져 있는 걸 보신 분이 있다면 DM(다이렉트 메시지) 남겨주세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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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30)가 잃어버린 지갑을 애타게 찾고 있다.

방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7일 토요일 오후 10시 이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토매틱 부스 근처에서 갈색 끌로에(Chloe) 지갑 떨어져 있는 걸 보신 분이 있다면 DM(다이렉트 메시지) 남겨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지갑은 안 돌려주셔도 되니까, 주우셨다면 안에 내용물들만 보내주세요 제발"이라고 호소하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언니 지갑 돌려주세요", "지갑은 돌아오는 거야", "신분증 재발급 생각하면 벌써 귀찮네요", "지갑 잃어버리면 카드 분실 신고 등 할 게 너무 많아요"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민아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올해 상반기 공개되는 ENA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출연한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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