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설 연휴 극장가 사로잡는다…이하늬·박소담 등 무대인사 출격

2023. 1. 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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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유령'이 설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 '유령'이 오는 21일, 23일, 24일 설 연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유령'이 개봉을 맞아 설 연휴인 오는 21일, 23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 설 연휴 관객들을 '유령'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21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차례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23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을 설경구부터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 완전체가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4일에는 CGV 영등포, CGV 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설경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유령'으로 물들일 것이다. 이처럼 설 연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유령'은 2023년 새해, 스파이 액션의 복합적인 재미와 완벽한 캐릭터 앙상블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변신과 첩보전의 긴장감 및 액션 쾌감을 동시에 보여줄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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