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살 찌우려 새벽에 돈가스 먹기도, 40kg 돌파가 꿈"(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산다라박이 체중 증가를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새벽에 일부러 돈가스를 먹었는데, 살이 안 찌더라. 트레이너가 '밤에 몇 시에 돈가스를 먹고 새벽에 자장면을 먹어라'고 했다"며 "몸무게 40kg 돌파가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산다라박이 체중 증가를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자신이 '소식좌'(소식하는 사람)로 불리는 것에 대해 "항상 밥을 적게 먹어 어디 가서 욕먹기만 했지 큰 사랑받을 거라 생각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 가족이 소식좌라 제가 정상인 줄 알았다"며 "치킨 한 마리는 온 가족이 있을 때만 주문할 수가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살을 찌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살찌우는 게 더 힘들고 굉장한 스트레스라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새벽에 일부러 돈가스를 먹었는데, 살이 안 찌더라. 트레이너가 '밤에 몇 시에 돈가스를 먹고 새벽에 자장면을 먹어라'고 했다"며 "몸무게 40kg 돌파가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