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vs민수현 빅매치..MZ판 남진vs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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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황영웅과 민수현이 'MZ 세대 남진과 나훈아'로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4회에서는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대1 라이벌전을 펼친다.
황영웅과 민수현은 1대1 라이벌전 맞수로 나선다.
제작진은 "황영웅과 민수현의 1대1 라이벌전은 선의의 경쟁 그 자체이자 두 사람의 실력과 파격적인 무대 매너에 또 한 번 감동받는 희대의 명승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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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황영웅과 민수현이 'MZ 세대 남진과 나훈아'로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4회에서는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대1 라이벌전을 펼친다. 1대1 라이벌전은 맞붙은 두 사람 중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의 점수 합이 더 높은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과 적립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대1 라이벌전 적립상금은 연예인 대표단 1명당 30만원, 국민대표단 1명당 1만원으로 적용되며 모두의 선택을 받는다면 최대 690만 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황영웅과 민수현은 1대1 라이벌전 맞수로 나선다. 황영웅이 개띠클럽에서 호흡을 맞춘 민수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 후 민수현이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사연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영웅이 "호랑이 새끼를 키우신 것 같아요"라고 선전포고를 날리자, 민수현 역시 "오늘 진짜 트로트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게"라고 응수하면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특히 황영웅과 민수현은 각각 대한민국 트롯의 양대산맥 남진과 나훈아의 곡을 선곡, 'MZ 세대 남진과 나훈아 대결'을 성사시켰다.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 모두가 깊은 탄식을 터트린 와중에 과연 두 사람 중 막상막하 대결에서 승기를 잡을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차전 TOP3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황영웅과 민수현의 1대1 라이벌전은 선의의 경쟁 그 자체이자 두 사람의 실력과 파격적인 무대 매너에 또 한 번 감동받는 희대의 명승부다"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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