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D라인 공개...“지금이 가장 아름다울 때”

허니제이. 사진| 허니제이 SNS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제법 커진 러브(태명)를 볼 때마다 신비롭고 경이롭다. 누군가 그랬지. 지금이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울 때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슬립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허니제이가 담겼다. 볼록 튀어나온 배를 한 손으로 받치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정말 경이롭다. 벌써 이만큼이나 배가 불렀다니”, “와 출산 임박했나봐요. 순산하세요”, “댄서로서도 엄마로서도 빛나는 허니제이님을 응원해요”, “러브도 언니도 건강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11월 서울 모처에서 패션업계 종사자인 한 살 연하의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