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리프팅 시술 사실 아냐, 예능 욕심에…억울”(정희)

박정민 2023. 1. 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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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시술 사실을 부인했다.

김신영은 "저도 나름 동안 이야기를 듣지만 산다라박 씨 앞에서 명함을 못 내민다. 제가 생각하는 동안 비결은 아무것도 안 하는 거다"고 말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유튜브 채널 '홍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밥맛없는 언니들'에서 리프팅 시술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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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산다라박이 시술 사실을 부인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저도 나름 동안 이야기를 듣지만 산다라박 씨 앞에서 명함을 못 내민다. 제가 생각하는 동안 비결은 아무것도 안 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맞다"고 공감하며 "최근 예능을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리프팅을 해서 입꼬리가 안 내려가서 성대모사를 못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오해를 많이 받았다. 그런 게 아니다. 타고난 거다. 너무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초등학생 때부터 어려 보였다. 항상 동생들이랑 놀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유튜브 채널 '홍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밥맛없는 언니들'에서 리프팅 시술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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