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개인 사무실에서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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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가 개인 사무실에서 발견돼 법무부가 수사에 나섰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CBS는 기밀문서가 발견된 곳은 바이든 대통령이 명예교수를 지낸 펜실베이니아대학 업무를 위해 쓰던 워싱턴 '펜 바이든 외교·글로벌 참여 센터'라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개인 변호사인 리처드 사우버는 지난해 11월 사무실을 비우기 위해 짐을 싸다가 문서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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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가 개인 사무실에서 발견돼 법무부가 수사에 나섰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CBS는 기밀문서가 발견된 곳은 바이든 대통령이 명예교수를 지낸 펜실베이니아대학 업무를 위해 쓰던 워싱턴 '펜 바이든 외교·글로벌 참여 센터'라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개인 변호사인 리처드 사우버는 지난해 11월 사무실을 비우기 위해 짐을 싸다가 문서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리처드 사우버 변호사는 문서 발견 뒤 백악관이 곧바로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NN은 소식통을 빌어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이 존 라우시 주니어 시카고 연방검사에게 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마러라고 저택 압수수색에서 기밀문서가 발견돼 기밀 관리 위반 혐의를 조사받고 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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