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vs민수현 맞붙는다, 최대상금 690만 원[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과 민수현이 맞붙는다.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1월 10일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 팀 데스매치와 패자부활 구원자전을 거쳐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대 1 라이벌전을 펼친다"고 예고했다.
황영웅과 민수현은 1대 1 라이벌전 맞수로 나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과 민수현이 맞붙는다.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1월 10일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 팀 데스매치와 패자부활 구원자전을 거쳐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대 1 라이벌전을 펼친다"고 예고했다.
1대 1 라이벌전은 맞붙은 두 사람 중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의 점수 합이 더 높은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과 적립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대 1 라이벌전 적립 상금은 연예인 대표단 1명당 30만 원, 국민대표단 1명당 1만 원으로 적용되며 모두의 선택을 받는다면 최대 690만 원까지 적립이 가능해 접전이 예고됐다.
황영웅과 민수현은 1대 1 라이벌전 맞수로 나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앞서 황영웅이 ‘개띠클럽’에서 호흡을 맞춘 민수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 후 민수현이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사연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황영웅이 “호랑이 새끼를 키우신 것 같아요”라고 선전포고를 날리자 민수현은 “오늘 진짜 트로트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게”라고 응수하며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황영웅과 민수현은 각각 대한민국 트롯의 양대산맥 남진과 나훈아의 곡을 선곡, ‘MZ 세대 남진과 나훈아 대결’을 성사시키며 레전드 라이벌전 열기를 재현했다. 두 사람이 감성적인 열창과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무대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며 미리 보는 결승전다운 빅매치를 벌인 것.
선택의 순간,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 모두가 깊은 탄식을 터트린 와중에 과연 두 사람 중 막상막하 대결에서 승기를 잡을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데스매치’전이 치러졌던 본선 1차전 TOP 3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황영웅과 민수현의 ‘1대 1 라이벌전’은 ‘선의의 경쟁’ 그 자체이자 두 사람의 실력과 파격적인 무대 매너에 또 한 번 감동받는 희대의 명승부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발표될 본선 1차전 TOP3를 통해서는 새롭게 비상한 트롯맨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본선 1차전 TOP3’를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영훈♥’ 이윤미 “국내 자산가 1위부터 10위까지 회장님들과 친해” (동상이몽2)[어제TV]
- 故 김형은 16주기, 비극적 사고로 떠난 개그우먼 ★
- 지드래곤, 재벌3세와 열애설에 묵묵부답…‘스맨파’ 콘서트 동반관람
- 유진, 두딸맘의 파격 비키니‥♥기태영 질투하겠어
- ‘77세 늦둥이 父’ 김용건 “자식 있어도 안부 전화 안 와” 질투(회장님네)[결정적장면]
- ‘더 글로리’ 송혜교 “피폐하고 연약해 보이길 바랐다” [스타화보]
- 후크 떠난 윤여정, 브래드 피트와 한솥밥…美 CAA 계약
- 김수미 “딸 결혼 위해 버틴 남편, 폐백 후 심근경색 중환자실” 울컥(회장님네)[결정적장면]
- 차주영, 송혜교 학폭녀의 우월한 몸매 “스튜어디스 폼 어때?”
- 오상진♥김소영, 한강뷰 집 공개 “전세, 이지혜 옛날 집 같은 단지” (동상이몽2)[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