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vs민수현 맞붙는다, 최대상금 690만 원[오늘TV]

황혜진 2023. 1. 10.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과 민수현이 맞붙는다.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1월 10일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 팀 데스매치와 패자부활 구원자전을 거쳐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대 1 라이벌전을 펼친다"고 예고했다.

황영웅과 민수현은 1대 1 라이벌전 맞수로 나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과 민수현이 맞붙는다.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1월 10일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 팀 데스매치와 패자부활 구원자전을 거쳐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대 1 라이벌전을 펼친다"고 예고했다.

1대 1 라이벌전은 맞붙은 두 사람 중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의 점수 합이 더 높은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과 적립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대 1 라이벌전 적립 상금은 연예인 대표단 1명당 30만 원, 국민대표단 1명당 1만 원으로 적용되며 모두의 선택을 받는다면 최대 690만 원까지 적립이 가능해 접전이 예고됐다.

황영웅과 민수현은 1대 1 라이벌전 맞수로 나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앞서 황영웅이 ‘개띠클럽’에서 호흡을 맞춘 민수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 후 민수현이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사연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황영웅이 “호랑이 새끼를 키우신 것 같아요”라고 선전포고를 날리자 민수현은 “오늘 진짜 트로트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게”라고 응수하며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황영웅과 민수현은 각각 대한민국 트롯의 양대산맥 남진과 나훈아의 곡을 선곡, ‘MZ 세대 남진과 나훈아 대결’을 성사시키며 레전드 라이벌전 열기를 재현했다. 두 사람이 감성적인 열창과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무대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며 미리 보는 결승전다운 빅매치를 벌인 것.

선택의 순간,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 모두가 깊은 탄식을 터트린 와중에 과연 두 사람 중 막상막하 대결에서 승기를 잡을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데스매치’전이 치러졌던 본선 1차전 TOP 3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황영웅과 민수현의 ‘1대 1 라이벌전’은 ‘선의의 경쟁’ 그 자체이자 두 사람의 실력과 파격적인 무대 매너에 또 한 번 감동받는 희대의 명승부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발표될 본선 1차전 TOP3를 통해서는 새롭게 비상한 트롯맨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본선 1차전 TOP3’를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