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디컴퍼니, 스마트상점 지원사업 통해 외식업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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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로봇기업 브이디컴퍼니(대표 함판식)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사업에 참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보급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브이디컴퍼니는 2021년부터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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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로봇기업 브이디컴퍼니(대표 함판식)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사업에 참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보급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의 중점 기술을 1개 이상 도입하면 공급가액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2021년부터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해왔다. 2022년 전국 40여개 소상공인 매장에 서빙로봇 '브이디로봇'과 태블릿메뉴판 '브이디메뉴'를 제공, 매장의 자동화를 지원했다.
함판식 대표는 “올해 기존 서빙로봇·브이디메뉴 외에도 브이디포스 등 다양한 외식업 솔루션을 보급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면서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연구와 인프라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브이디컴퍼니는 지난해 11월 하나벤처스로부터 9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19년 2월 창업해 국내 최초로 서빙로봇을 상용화했다. 2022년 말 기준 전국 2000여개 업장에 3000여대 서빙로봇을 공급하며 서빙로봇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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