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한미일, 북핵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브루킹스·국가전략硏·본지, 오늘 플라자호텔서 국제회의

조선일보는 미국의 브루킹스연구소, 한국국가전략연구원(KRINS·원장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과 공동으로 11일 더플라자 서울호텔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북핵위협 대응과 한미동맹 100주년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합니다. 북한 핵위협 공동 대응을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방안,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발전 방향 모색 등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브루킹스의 미레야 솔리스 동아시아정책 연구센터장, 앤드루 여 한국석좌, 로버트 아인혼 선임연구원,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합니다. 한국 측에선 김숙 전 유엔대사, 김형진 전 EU대사,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등이 발표 및 토론·사회자로 나섭니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 자료는 연구원 홈페이지(www.krins.or.kr)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02)798-9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