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측 “오늘(10일) 마지막회,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엔딩”

[뉴스엔 황혜진 기자]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이 마지막 회를 공개한다.

넷플릭스 측은 1월 10일 '솔로지옥' 시즌2 9, 10화를 공개하며 솔로들의 최종 선택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커플 매칭의 최종 선택을 앞둔 9-10화에서는 자신의 마음에 확신하고 이성을 향해 직진하는 솔로들의 솔직한 표현들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화에서 천국도행 데이트권을 두고 피 튀기는 대결을 펼친 남자 출연진들의 선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전략과 힘을 균형 있는 배치로 1등을 한 조융재와 이번에 처음으로 천국도로 향하게 된 2등 최종우, 그리고 3등을 차지한 김진영까지. 세 사람의 선택과 천국도 데이트가 최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가 궁금해왔던 최종우의 직업과 나이가 이번 천국도 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밤, 솔로들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밝히지 못했던 첫인상 투표 결과부터 서로의 최종 선택을 예상하는 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지옥도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한

넷플릭스 측은 "시즌2 대미를 장식할 9화, 10화는 숨 쉴 틈 없이 달려왔던 솔로들의 최종 선택과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