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사치세 한도 초과 샌디에이고, 美매체 “김하성 트레이드로 몸집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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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미 대어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샌디에이고는 영입 선수들까지 포함해 2023시즌 팀 예상 연봉이 2억 494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이적 시장 소식을 주로 다루는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로 김하성을 내보낸다면, 연봉 총액이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김하성과 샌디에이고가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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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번 겨울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샌디에이고. FA 유격수 잰더 보가츠와 11년 2억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막대한 자본을 쏟아 부었는데요.
이미 대어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샌디에이고는 영입 선수들까지 포함해 2023시즌 팀 예상 연봉이 2억 494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치세 한도인 2억 33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때문에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 몸집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이적 시장 소식을 주로 다루는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로 김하성을 내보낸다면, 연봉 총액이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김하성은 2023년과 2024년 연봉 700만 달러를 받습니다.
김하성의 행선지로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꼽힙니다. 주전 유격수 보가츠의 이탈을 메울 적임자라는 평가입니다.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김하성과 샌디에이고가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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