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SNS 사칭 피해 당부 “팬 여러분들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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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 측이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1월 9일 윤시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모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시윤 배우님은 개인적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시윤 배우님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걸로 확인되오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주세요"라며 "지금 신고하러 갑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윤시윤 사칭 계정 운영자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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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윤시윤 측이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1월 9일 윤시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모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시윤 배우님은 개인적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시윤 배우님을 사칭하는 계정이 있는 걸로 확인되오니, 팬 여러분들은 속지 말아주세요"라며 "지금 신고하러 갑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윤시윤 사칭 계정 운영자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캡처에 따르면 사칭 계정 운영자는 "훌륭한. 진정하시길 바라요. 채팅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 거 알지만 진심으로 이 계정은 제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고 가끔 채팅하는 일이 있어서 곧 삭제될 거예요. 나는 자유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윤시윤입니다"라며 번역기를 사용한 듯 어색한 말투로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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