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씨름단 창단…7년 만에 기업팀 출범

송원영 기자 2023. 1. 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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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씨름단 창단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 회장, 장윤호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를 연고로 하는 새마을금고는 2016년 현대삼호중공업이 운영하던 현대코끼리씨름단이 해체된 뒤로 약 7년 만에 생긴 기업팀이다.

새마을금고의 합류로 올해 남자 씨름은 19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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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씨름단 창단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 회장, 장윤호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를 연고로 하는 새마을금고는 2016년 현대삼호중공업이 운영하던 현대코끼리씨름단이 해체된 뒤로 약 7년 만에 생긴 기업팀이다. 새마을금고의 합류로 올해 남자 씨름은 19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2023.1.10/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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