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채종국-마정길-이승호 코치 영입 등 2023 코치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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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키움은 10일 "2023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며 "1군 홍원기 감독과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을 포함, 총 18명의 코치진을 구성했다. 특히 채종국 수비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호 코치는 지난해까지 KT 퓨처스팀에서 투수코치를 역임했으며, 키움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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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키움은 10일 "2023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며 "1군 홍원기 감독과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을 포함, 총 18명의 코치진을 구성했다. 특히 채종국 수비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채종국 수비코치는 현역 은퇴 후 넥센 히어로즈 퓨처스팀과 한화 이글스 1군 및 퓨처스팀, KT 위즈 육성군에서 수비코치를 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에는 경남 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다.
이승호 코치는 지난해까지 KT 퓨처스팀에서 투수코치를 역임했으며, 키움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로 합류했다.
마정길 불펜코치는 2017년을 끝으로 넥센 히어로즈에서 은퇴한 뒤 2020년까지 키움 불펜코치를 담당했다. 2021년에는 독립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이외 나머지 코치진 구성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구성한 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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