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슈퍼리그,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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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슈퍼리그는(이하 "EASL") 2023년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우쓰노미야와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매트 바이어 EASL 대표는, "EASL은 코로나 탓에 3년 넘게 경기를 하지 못했다. B.LEAGUE와 협력하여 일본에서 EASL 챔피언스 위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일본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농구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EASL 챔피언스 위크는 2023년 10월부터 시작되는 EASL 홈 앤드 어웨이 시즌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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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L 챔피언스 위크에는 동아시아 최고의 농구 클럽 팀이 모여 아시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우승 상금은 미화 25만 달러이며 준우승과 3위는 각각 미화 10만 달러와 5만 달러를 받는다.
매트 바이어 EASL 대표는, "EASL은 코로나 탓에 3년 넘게 경기를 하지 못했다. B.LEAGUE와 협력하여 일본에서 EASL 챔피언스 위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일본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농구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EASL 챔피언스 위크는 2023년 10월부터 시작되는 EASL 홈 앤드 어웨이 시즌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 말했다.
2023년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에서 총 10경기가 펼쳐진다. 전 시즌 일본 B.LEAGUE 우승팀이자 양재민의 소속팀 우쓰노미야 브렉스는 3월 1-3일 6경기를, 그리고 류큐 골든 킹스는 4일과 5일 경기를 주최한다. 오키나와에서의 경기는 2023 FIBA 월드컵 경기가 펼쳐질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다.
B리그 시마다 신지 총재는 "EASL 챔피언스 위크를 일본에서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EASL은 전 세계 팬들이 아시아 프로농구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고 했다.
한편, EASL은 챔피언스 위크 중계를 동아시아 및 전세계에 송출할 수 있는 최고의 방송사들과 중계권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 EASL 챔피언스 위크를 시청 및 티켓 구매 방법에 정보는 추후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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