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녀' 패리스 힐튼 "내가 브리트니 사진을 포샵했다고?"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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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진을 보정했다는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9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SNS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얼굴을 보정했다는 소문에 휩싸였고, 이에 패리스 힐튼은 "말도 안 된다"고 부인했다.
보정 의혹이 인 사진에서는 패리스 힐튼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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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진을 보정했다는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9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SNS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얼굴을 보정했다는 소문에 휩싸였고, 이에 패리스 힐튼은 "말도 안 된다"고 부인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 댓글을 달아 "질문을 하신 분들. 그 사진들 중 일부는 아이폰으로 촬영해 흐릿하게 됐고, '레미니'라는 앱을 사용해 그걸 흐릿하지 않게 했는데 AI가 이미지를 왜곡시켰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어떤 음모론은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보정 의혹이 인 사진에서는 패리스 힐튼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목걸이 줄이 일부 사라져있는 게 해외 누리꾼에 의해 포착됐고, 곧 '포토샵' 지적이 나왔다. "보정을 많이 해 AI 브리트니 같다" "브리트니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등 의견도 이어졌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21년 후견인이었던 친부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며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청하며 친부와 결별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 계정에 노출 사진을 연달아 게재한 일로 두 아들과 불화를 겪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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