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대처법은"…'미디어문해교육 학생참여단' 성과공유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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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1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 성과공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은 학생 스스로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함양을 위해 목표와 과제를 설정하고 활동하는 학생 동아리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은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관계부처와 함께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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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생참여단 49팀 610명 참여…9개 우수활동팀 선정·시상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1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 성과공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은 학생 스스로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함양을 위해 목표와 과제를 설정하고 활동하는 학생 동아리다. 지난해 학생참여단에는 49개팀 6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한 해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 △사회문제 참여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사용 방법 모색 등을 주제로 활동했다.
참여팀 가운데 초·중·고 학교급별로 1팀씩 3팀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효행금쪽이(효행초)'팀은 가짜뉴스, 사이버 언어폭력 등에 대해 토의하고 디지털 예절 캠페인 활동을 수행했다.
'페스탈로직(하늘빛중)'팀은 유튜브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토의 등을 통해 탐구했다. 학생이 주체적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팩트 오브 23 브로스(수성고)'팀은 과학·기술, 정보통신, 경제·무역, 보건·의료, 사회·국제정치 등 분야별 허위 조작정보를 탐구하고, 가짜뉴스에서 팩트체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했다.
이밖에 △위미학(위례초) △미리토론단(의정부부용초) △도레미디어(인천경연중) △미디어의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단원고) △미디어 은날개(정석항공과학고) △문사철 미디어리터러시(동두천고) 등 6개팀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성과공유 한마당에서는 우수 활동성과팀에 대한 시상과 활동 사례 발표, 성과물 나눔·소통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학생참여단의 활동성과는 가상 전시공간에도 구현된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은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관계부처와 함께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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