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떠난 윤여정, 브래드 피트-톰 행크스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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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음원 미정산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미국 배우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손잡았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윤여정은 최근 CAA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에는 국내 배우 이정재, 정호연, 강동원 등이 속해 있다.
윤여정은 당분간 CAA를 통해 해외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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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음원 미정산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미국 배우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손잡았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윤여정은 최근 CAA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에는 국내 배우 이정재, 정호연, 강동원 등이 속해 있다. 브래드 피트와 메릴 스트립, 라이언 고슬링, 톰 행크스 등과도 함께 일하는 글로벌 회사다.
윤여정은 당분간 CAA를 통해 해외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그는 애플TV플러스 ‘파친코’ 시즌2 출연이 계획돼 있다.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 이미 출국한 상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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