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도 33세에 은퇴했는데...'웨일스 마피아' 베일, 33세에 그라운드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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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서은 2000년 일본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02 한일 월드컵 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을 시작으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활약했다.
그런 후 베일은 17년 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베일의 은퇴 후 거취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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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서은 2000년 일본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02 한일 월드컵 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을 시작으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활약했다.
2014년 PSV로 복귀했으나 1년 후 무릎 부상 여파로 은퇴했다. 그때 그의 나이 만 33세였다.
박지성은 태극 마크를 달고 2002, 2006, 2010 월드컵에서 뛰었다.
웨일스 국적의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활약하며 PFA 올해의 선수 2회, PFA 올해의 팀을 3회 수상하였고 2013년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UCL 3연패 및 5회 우승에 기여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웨일스를 유로 2016 4강 및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다.
그런 후 베일은 17년 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박지성은 잦은 부상 때문에 은퇴했다.
베일 역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박지성은 은퇴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등 축구행정가로 경험을 쌓았다.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의 어드바이저와 런던의 QPR에서 U-16 코치를 겸했다. 여전히 축구와 인연을 맺고있다.
베일의 은퇴 후 거취는 미지수다. 일각에서 골프광인 그가 프로 골퍼로 전향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일의 골프 사랑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베일은 웨일스의 유로 2020 진출을 축하하면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우선순위 웨일스>골프>마드리드' 라고 적힌 깃발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분노케 했다.
베일이 골프계에 입문할지 지켜볼 일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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