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전통시장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권정상 2023. 1. 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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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구매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고 10일 밝혔다.

시장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을 모아 제출하면 1만7천원∼3만4천원은 5천원, 3만4천원 이상 1만원, 5만1천원 이상 1만5천원, 6만8천원 이상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환급장소는 자유시장은 자유카페(충주시 충인6길 16) 앞, 무학시장은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충주시 무학1길 19)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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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붐비는 전통시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설 명절을 2주 앞둔 8일 오후 서울 청량리 종합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3.1.8 saba@yna.co.kr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구매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고 1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14∼21일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에서 진행한다.

시장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을 모아 제출하면 1만7천원∼3만4천원은 5천원, 3만4천원 이상 1만원, 5만1천원 이상 1만5천원, 6만8천원 이상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환급장소는 자유시장은 자유카페(충주시 충인6길 16) 앞, 무학시장은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충주시 무학1길 19) 앞이다.

참여 횟수는 1인당 1회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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