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임수향 보는 딱딱한 표정 ('꼭두의 계절')

이수연 2023. 1. 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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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주연 김정현과 임수향의 투샷에 눈길이 쏠린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저승 신(神) 꼭두(김정현 분)와 신비한 능력을 소유한 한계절(임수향 분)의 길고 긴 인연의 서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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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주연 김정현과 임수향의 투샷에 눈길이 쏠린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저승 신(神) 꼭두(김정현 분)와 신비한 능력을 소유한 한계절(임수향 분)의 길고 긴 인연의 서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저승신 꼭두와 의사 한계절의 심장을 간질이는 눈맞춤의 순간부터 티격태격 중인 순간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다양한 상황들이 담겨있다.

특히 꼭두의 두 팔에 폭 안겨 있는 한계절의 설렘가득한 눈빛과 달리 꼭두는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표정으로,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흥미롭다.

이어 이유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과거의 순간도 눈길이 끈다.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듯한 남자와 고고한 자태를 유지하며 미동도 하지 않고 있는 여인 사이에서 차갑고 시린 공기가 느껴진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드라마 '꼭두의 계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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