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전 소속사 "지난해 계약만료"…SNS도 비공개
김가영 2023. 1. 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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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최정원이 전 소속사와 결별했다.
최정원 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이데일리에 "최정원 씨와 지난해 5월 계약 만료가 됐다"고 전했다.
최정원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
최정원은 2000년 김정훈과 그룹 UN으로 데뷔한 후 '선물', '파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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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UN 최정원이 전 소속사와 결별했다.
최정원 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이데일리에 “최정원 씨와 지난해 5월 계약 만료가 됐다”고 전했다.
최정원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최정원은 2000년 김정훈과 그룹 UN으로 데뷔한 후 ‘선물’, ‘파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 받았다.
2005년 그룹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SBS ‘너를 사랑한 시간’, KBS2 ‘빛나라 은수’,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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