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5.5%…이틀째 한 자릿수

유승현 기자 2023. 1. 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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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1천 403명 가운데 401명이 단기 체류 외국인으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22명이 확진됐습니다.

양성률 5.5%로, 3.9%를 기록한 그제에 이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지켰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17.5%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중국 대도시에선 코로나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는 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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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중국발 입국자들

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닷새째인 어제(9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1천 403명 가운데 401명이 단기 체류 외국인으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22명이 확진됐습니다.

양성률 5.5%로, 3.9%를 기록한 그제에 이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지켰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17.5%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중국 대도시에선 코로나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는 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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