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장승조, 로맨틱 가득 스페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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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사랑/ 연출 김양희) 측은 강소라, 장승조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페셜 포스터는 오하라(강소라 분)와 구은범(장승조 분)의 달달하고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같은 날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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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사랑/ 연출 김양희) 측은 강소라, 장승조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스페셜 포스터는 오하라(강소라 분)와 구은범(장승조 분)의 달달하고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흑백 비주얼로 인해 이들의 모습이 현재일지, 아니면 과거 가장 사랑했던 순간일지 궁금증을 선사한다. 반면 달콤한 모습과는 달리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우리'라는 카피 문구는 애틋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멜로 눈빛 장착한 강소라, 장승조의 완벽 비주얼 케미와 함께, 키스 1초 전을 연상시키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위스키 바에서 두 사람은 마치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처럼 꿀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야외에서 함께 걸어가는 장면 역시 비주얼 커플로써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 연출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같은 날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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