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첫날부터 입원비 챙겨주는 AIA생명 보험

유선희 2023. 1. 10.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A생명이 10일 '무배당 첫날부터 입원비 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실손보험이 있더라도 입원급여금을 보험 가입 첫날부터 중복으로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가입자가 일반병원 외에 상급종합병원 등에 입원하더라도 입원급여금이 추가 지급된다.

AIA생명 관계자는 "입원과 수술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A생명 제공

AIA생명이 10일 '무배당 첫날부터 입원비 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실손보험이 있더라도 입원급여금을 보험 가입 첫날부터 중복으로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가입자가 일반병원 외에 상급종합병원 등에 입원하더라도 입원급여금이 추가 지급된다. 보험기간 중 질병으로 인해 입원할 경우 입원일 수 1일당 최대 2만원의 입원급여금을 보장받는다. 상급종합병원의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경우 20만원의 입원급여금을 첫날부터 수령한다. 보장은 1회 입원 당 최대 10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입원비 외에 응급실 내원비는 물론, 특약을 통해 수술급여금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은 삼성카드 자체 보험몰인 '다이렉트 보험'과 AIA생명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AIA 다이렉트'를 통해 가능하다. 가입 기준 나이는 20~60세로, 최대 10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입원과 수술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