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해외진출 중기에 현지 금융상담 서비스

강길홍 2023. 1. 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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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현지법인 설립 등 해외 투자를 통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해외진출 박스(BOX)'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 서비스를 통해 △IBK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국가별 진출정보(법인설립절차 등) △코트라 등 국내 기관별 해외진출 지원제도 △외국환 신고 프로세스 및 유의사항 △현지금융 온라인 상담 접수 및 국외점포 담당자 연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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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현지법인 설립 등 해외 투자를 통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해외진출 박스(BOX)'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진출 박스'는 IBK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출시된 비대면 서비스다.

기업은행은 이 서비스를 통해 △IBK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국가별 진출정보(법인설립절차 등) △코트라 등 국내 기관별 해외진출 지원제도 △외국환 신고 프로세스 및 유의사항 △현지금융 온라인 상담 접수 및 국외점포 담당자 연결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현지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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