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벌써 임신 7개월..믿기지 않는 둘째 출산 “105일 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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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벌써 임신 7개월차에 들어섰다.
최희는 지난 9일 "105일 남다니"라며 임신 7개월차이고 출산까지 105일 남았다는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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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벌써 임신 7개월차에 들어섰다.
최희는 지난 9일 “105일 남다니”라며 임신 7개월차이고 출산까지 105일 남았다는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해 대상포진에 걸려 후유증으로 안면마비도 겪었지만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임신한 것.
당시 최희는 “여러분 저희 가족에 또 한명의 아기 천사가 찾아왔어요. 이제 안정기가 돼 글을 쓰게 됐다. 둘째 고민이 정말 많았었는데, 최근 건강상 이슈도 있었고, 또 제가 두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했고요”라고 했다.
이어 “이 세상에 형제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든든한 일이라는 걸, 복이에게도 둘째에게도 알게 해주고 싶어서, 둘째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너무 터울지지 않게 키우고 싶었는데, 복이랑은 세살차이가 되겠네요. 여전히 저 스스로의 삶도 너무 중요하고, 일도 참 좋아해서,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지만요, 많은 분들의 배려속에서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둘째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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