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골프예약 앱 누적 회원 142만명 돌파…전년比 33%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골프 예약 플랫폼의 누적 회원수가 지난해 말 기준 142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년간 티타임 수는 전년 대비 18% 성장한 460만 개를 기록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면서 더 큰 재미를 제공하고자 스코어 점수에 사진을 넣거나 골프 관련 스티커를 삽입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인들과 공유하도록 구성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이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카카오 골프 예약 플랫폼의 누적 회원수가 지난해 말 기준 142만명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33% 성장한 수치다.
스포츠 플랫폼 전문 기업 카카오VX는 지난해 주요 성장 지표를 담은 '2022 결산 리포트'를 10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년간 티타임 수는 전년 대비 18% 성장한 460만 개를 기록했다. 또 청약 신청 수는 3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비대면 서비스 셀프 체크인 기능의 경우 한 해 동안 14만명이 이용했다. 하루 이용률이 최대 90%를 넘어선 골프장도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면서 더 큰 재미를 제공하고자 스코어 점수에 사진을 넣거나 골프 관련 스티커를 삽입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인들과 공유하도록 구성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이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