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해 첫 월간 십일절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번가가 오는 11일 첫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 '1월 월간 십일절'은 삼성전자가 십일절 대표 브랜드로 함께한다.
11번가는 2019년 2월부터 매달 11일 '월간 십일절'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11번가가 오는 11일 첫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 ‘1월 월간 십일절’은 삼성전자가 십일절 대표 브랜드로 함께한다. 1일부터 시작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 기획전이 ‘월간 십일절’로 시작된다.
‘삼세페'의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에 더해 ▲비스포크 그랑데 인공지능(AI) 세탁기 건조기 세트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갤럭시 북2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등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들을 십일절에만 적용되는 추가 할인혜택과 타임딜 특가 상품으로 준비했다.
‘월간 십일절’과 함께하는 LG전자 인기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오브제 4도어 냉장고(163만3천50원) ▲트롬 건조기세트(188만9천550원)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27인치) 등 대표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샤오미 드리미 L10S 물걸레 로봇청소기(139만9천원) 등 생활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 등 인기 유아용품, ‘월간 십일절’ 단독으로 진행되는 ▲지오다노 최대 70% 클리어런스 세일 등 수많은 쇼핑기회가 11일 하루동안 펼쳐진다.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카테고리 총 600만 개 특가 상품으로 진행중인 설 맞이 기획전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도 ‘월간 십일절’로 더 알뜰하고 실속있는 특별기획전을 연다. ▲한삼인 ▲락앤락 ▲설화수 등 250여 개 브랜드 상품을 프리미엄 설 선물, 명절 준비 상품, 연휴 맞이 힐링 상품 등 다양한 테마로 기획전을 오픈한다.
월간 십일절 백미로 불리는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마다 10여 개의 다양한 타임딜 상품이 최대 69% 할인된 가격으로 공개된다. ▲낮 12시 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 총 60일분 ▲오후 2시 베베숲 시그니처 그린 20매 12팩 ▲오후 5시 소니 WH-1000XM5 헤드셋을 타임딜가에 판매하고, 오후 7시에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이월의류를 최대 69% 할인가에 타임딜을 진행한다.
11번가는 2019년 2월부터 매달 11일 ‘월간 십일절’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월간 십일절’은 일 평균 700억원 규모 성공적인 쇼핑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11월 ‘그랜드 십일절’ 행사로 십일절 누적 결제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
11번가 이진우 영업관리그룹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새해 인사와 함께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행사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들과 함께 했다”며 “올해도 매달 11번가의 쇼핑명절 ‘월간 십일절’을 찾아 주실 고객분들을 위해 명성에 걸맞은 쇼핑 기회를 제공하도록 집중하고 노력하는 11번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올해 ‘11번가 2.0’의 본격적인 실행에 발맞춰 월간 십일절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스러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형식과 내용 모두 한단계 발전된 형태로의 개편을 준비중이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번가, '동대문 신상 패션' 행사 연다
- 11번가, 착한 쇼핑 ‘SOVAC마켓’ 올해 거래액 120억 돌파
- '전략통' 영입한 SK스퀘어…11번가, IPO 한파 뚫을까
- 안정은 11번가 "과거 얽매이지 말고, 모두가 떠올리는 커머스 되자”
- 11번가, 크리스마스 홈파티·선물 1천여개 판매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이차전지주 급락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사장 선임
- '9만 비트코인', 하루만에 8만8천 달러 붕괴…왜?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