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알피 케인 개인전, 롯데갤러리

2023. 1. 10.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갤러리는 영국 작가 알피 케인(Alfie Caine)(b.1996)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고요의 순간(Moments of Calm)'을 개최한다.

그는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싱글 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받는 작가다.

현재 영국 이스트서섹스의 라이(Rye)지역을 베이스로 활동 중이며, 데이비드 호크니와 에드워드 호퍼를 연상케 하는 풍부한 색감과 평면적이면서 흥미로운 원근감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피 케인(Alfie Caine), Bath then Bed, vinyl and acrylic paint on canvas, 120x170cm, 2022

롯데갤러리는 영국 작가 알피 케인(Alfie Caine)(b.1996)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고요의 순간(Moments of Calm)’을 개최한다. 그는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싱글 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받는 작가다.

현재 영국 이스트서섹스의 라이(Rye)지역을 베이스로 활동 중이며, 데이비드 호크니와 에드워드 호퍼를 연상케 하는 풍부한 색감과 평면적이면서 흥미로운 원근감이 특징이다. 작품은 섬세한 색채로 내부와 외부 풍경이 교차돼 있어 작가만의 이상적인 풍경을 완성한다. 대표작들은 모두 실제 공간을 연상케 하는 대형 작품으로 제작됐다.

이번 전시는 총 16점의 대형 회화 신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월 12일까지 서울 잠실동 롯데갤러리 에비뉴엘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정주아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info@artday.co.kr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