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뚱보 때문에 속 터진다... ‘저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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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처치 곤란 뚱보 때문에 속 터진다.
4년 전 지불했던 1억 유로(약 1,334억 원)는 이미 증발했다.
지난 4일 카세레뇨와 코파델레이(국왕컵) 32강에서 선발로 출전했는데, 뱃살이 죽 처져있다.
10일 영국 디 애슬레틱은 "아자르가 올겨울 레알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충격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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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처치 곤란 뚱보 때문에 속 터진다.
4년 전 지불했던 1억 유로(약 1,334억 원)는 이미 증발했다. 돈을 회수할 생각조차 없다. 주급이라도 아끼자는 생각인데, 요지부동이다. 에당 아자르(32) 이야기다.
1골, 3골 0골. 최근 리그 기준 세 시즌 성적표다. 이번 시즌 리그 3경기 98분, 당연히 0골이다.
이미 퍼포먼스와 기록은 실종됐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현재 그의 모습이다. 지난 4일 카세레뇨와 코파델레이(국왕컵) 32강에서 선발로 출전했는데, 뱃살이 죽 처져있다. 팬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느냐”며 프리미어리그 시절 크랙의 몰락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이후 아자르에 관한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다. 10일 영국 디 애슬레틱은 “아자르가 올겨울 레알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충격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자르는 이번 시즌 공식 7경기 출전 기회를 얻었다. 구단은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방출을 원한다. 그라운드 안에서 활약이 톱클래스 금액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주급만 6억 원에 달한다. 레알은 더 이상 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
매체는 레알의 이런 바람에도 정작 본인은 팀을 나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개인적 이유로 적어도 이번 시즌까지 잔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자르는 벨기에 유니폼을 입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침묵을 지켰다. 현장에서 자국 팬들을 비판을 받았다.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뒤 팀에 집중하기로 했다. 다음 달 미래에 관해 대화를 할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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