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채종국·마정길·이승호 코치 영입…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키움은 새 시즌을 앞두고 채종국 수비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채종국 수비코치는 현역 은퇴 후 넥센 퓨처스팀, 한화 1군 및 퓨처스팀, KT 육성군에서 수비코치를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다.
마정길 불펜코치는 2017시즌을 마치고 넥센 시절 은퇴한 뒤 2020년까지 팀에 남아 키움 불펜코치를 담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1군 홍원기 감독과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을 포함해 총 18명의 코칭스태프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키움은 새 시즌을 앞두고 채종국 수비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채종국 수비코치는 현역 은퇴 후 넥센 퓨처스팀, 한화 1군 및 퓨처스팀, KT 육성군에서 수비코치를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다.
마정길 불펜코치는 2017시즌을 마치고 넥센 시절 은퇴한 뒤 2020년까지 팀에 남아 키움 불펜코치를 담당했다. 2021년에는 독립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지난해까지 KT 퓨처스팀에서 투수코치로 일했던 가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로 합류했다.
이번에 영입한 3명의 코치 외 나머지 코칭스태프 구성은 지난 시즌과 같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버풀, 몸집 작은 이 선수 잘 팔았어... EPL 복귀 가능” 英 전망
- 첼시, 맨유 제치고 주앙 펠릭스 영입 합의
- '맨유와 개인 합의 완료'…7번 유니폼 주인은 아니다
- '푸이그의 빈자리' 영웅군단 4번 타자는 누구의 몫?
- 손흥민, 마스크 스트레스 고백, “볼 보이지 않아 화 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