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채종국·마정길·이승호 코치 영입…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오상진 2023. 1. 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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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키움은 새 시즌을 앞두고 채종국 수비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채종국 수비코치는 현역 은퇴 후 넥센 퓨처스팀, 한화 1군 및 퓨처스팀, KT 육성군에서 수비코치를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다.

마정길 불펜코치는 2017시즌을 마치고 넥센 시절 은퇴한 뒤 2020년까지 팀에 남아 키움 불펜코치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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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1군 홍원기 감독과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을 포함해 총 18명의 코칭스태프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키움은 새 시즌을 앞두고 채종국 수비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채종국 수비코치는 현역 은퇴 후 넥센 퓨처스팀, 한화 1군 및 퓨처스팀, KT 육성군에서 수비코치를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다.

마정길 불펜코치는 2017시즌을 마치고 넥센 시절 은퇴한 뒤 2020년까지 팀에 남아 키움 불펜코치를 담당했다. 2021년에는 독립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지난해까지 KT 퓨처스팀에서 투수코치로 일했던 가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로 합류했다.

이번에 영입한 3명의 코치 외 나머지 코칭스태프 구성은 지난 시즌과 같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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