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앤디, 뉴질랜드 가족들 위해 산타 변신

김명미 2023. 1.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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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1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뉴질랜드 출신 앤디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위한 앤디의 크리스마스 선물 장만 대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한 앤디는 가장 먼저 아빠를 위한 복주머니를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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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앤디가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1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뉴질랜드 출신 앤디의 일상이 공개된다. 어느덧 한국에서 두 번째 겨울을 맞는 앤디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위한 앤디의 크리스마스 선물 장만 대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향한 앤디는 가장 먼저 아빠를 위한 복주머니를 구입한다. 이어 맏형 스티브를 위해 쿨토시와 선풍기를 찾아 나선다. 앤디가 한겨울 시장에서 여름용품 구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풍성한 시장 먹거리들이 앤디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앤디는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홀린 듯 만쥬를 구입한다. 이어 선물 장만이라는 본분을 잊고 시장 내 분식집에서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만쥬부터 소시지와 떡볶이, 심지어 난생처음 돼지 간까지 맛보는 앤디표 시장 먹방이 기다려진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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