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지갑 잃어버리고 멘붕 “내용물만 보내주세요 제발”

강서정 2023. 1. 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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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민아가 잃어버린 지갑 찾기에 나섰다.

방민아는 지난 9일 "1월 7일 토요일 10:00PM 이후 신사동 포토매틱부스 근처에서 갈색 지갑 떨어져있는 걸 보신 분이 있다면 DM 남겨주세요!!"라고 했다.

이어 "지갑은 안 돌려주셔도 되니까! 주우셨다면 그 안에 내용물들만 보내주세요. 제발"라고 호소했다.

방민아는 절친 배우 조윤서와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곳에서 지갑을 분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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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방민아가 잃어버린 지갑 찾기에 나섰다.

방민아는 지난 9일 “1월 7일 토요일 10:00PM 이후 신사동 포토매틱부스 근처에서 갈색 지갑 떨어져있는 걸 보신 분이 있다면 DM 남겨주세요!!”라고 했다.

이어 “지갑은 안 돌려주셔도 되니까! 주우셨다면 그 안에 내용물들만 보내주세요. 제발”라고 호소했다.

방민아는 절친 배우 조윤서와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곳에서 지갑을 분실한 것.

내용물이라도 보내달라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지갑을 꼭 찾길 바란다는 팬들의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방민아는 ENA 새 드라마 ‘딜리버리맨’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 드라마는 생계형 택시기사 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지현, 환장 듀오가 벌이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으로, 방민아는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윤찬영, 김민석이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방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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