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국·마정길·이승호 코치 영입' 키움, 2023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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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 돌풍을 일으켰던 키움 히어로즈가 다가올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키움은 10일 "2023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채종국 수비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가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채종국 수비코치는 현역 은퇴 후 넥센(현 키움) 퓨처스팀과 한화 이글스 1군 및 퓨처스팀, kt 위즈 육성군에서 수비코치를 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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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 돌풍을 일으켰던 키움 히어로즈가 다가올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키움은 10일 "2023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1군 홍원기 감독과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을 포함, 총 18명의 코칭스태프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채종국 수비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가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채종국 수비코치는 현역 은퇴 후 넥센(현 키움) 퓨처스팀과 한화 이글스 1군 및 퓨처스팀, kt 위즈 육성군에서 수비코치를 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에는 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다.
마정길 불펜코치는 2017년을 끝으로 넥센에서 은퇴한 뒤 2020년까지 키움 불펜코치를 담당했다. 2021년에는 독립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지난해까지 kt 퓨처스팀에서 투수코치로 일했던 이승호 코치가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로 합류했다.
이번에 영입한 3명 외 나머지 코칭스태프 구성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luck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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