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김주형, 세계랭킹 14위로↑ → ‘TOP 10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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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높인 김주형(21)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4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4위에 올랐다.
이에 김주형은 향후 TOP 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앞서 김주형은 지난 9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라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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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높인 김주형(21)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4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4위에 올랐다. 이전 15위에서 한 계단 상승. 이에 김주형은 향후 TOP 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앞서 김주형은 지난 9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라는 성과를 냈다.
김주형은 지난 2021년을 131위로 마감한 뒤, 지난해에는 15위까지 급상승을 이뤘다. 이번 해 목표는 TOP 10 진입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여전히 1,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LIV골프로 이적한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3위를 유지했다.
다른 한국 선수 중에서 임성재(25)는 19위를 유지했고, 이경훈(32)은 38위에서 36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김시우(28)는 82위에서 84위로 미끄러졌다.
이제 김주형은 이번 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소니 오픈에 나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이 대회에서는 지난 2008년 최경주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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