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유력한 MVP 후보 골스의 커리,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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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의 주전 가드 스테판 커리(이하 커리)의 출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ESPN에 따르면 커리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있었던 팀 연습에 모든 과정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커리는 올 시즌 어깨 부상뿐만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의 휴식으로 현재 14경기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커리의 결장 기간 동안 골스는 6승 8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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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의 주전 가드 스테판 커리(이하 커리)의 출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ESPN에 따르면 커리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있었던 팀 연습에 모든 과정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오는 11일 피닉스 썬즈전 혹은 14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에서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커리는 지난 2022년 12월 15일 열렸던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했다. 커리는 올 시즌 어깨 부상뿐만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의 휴식으로 현재 14경기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커리의 결장 기간 동안 골스는 6승 8패를 기록하고 있다.
커리는 올 시즌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최고의 시즌 중 한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올 시즌 평균 득점 30점 6.6리바운드 6.8도움을 기록하면서 50%의 슈팅 성공률과 43.4%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2번의 시즌 MVP를 받았던 커리는 그 때와 유사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골스는 현재 20승 20패를 기록하며 서부 6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골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올랜도 매직에게 홈에서 연달아 지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다. 커리가 복귀해서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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